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초간단하게 하기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안녕하세요:) 공동인증서란 말이 낯설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한데요. 우리가 흔하게 은행업무를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사용할 때 흔히 들었던 공인인증서가 작년 12월 10일 이후로 공인인증서에서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인인증서의 번거롭고 불편한 점을 개선해서 나온 공동인증서.

 

그래서 오늘은 이 공동인증서란 무엇인지와 그럼 기존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는지, 공동인증서는 어떻게 발급받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공동인증서란? 공동인증서는 공인인증서에서 명칭이 변경되면서 기존에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요. 대신 공동인증서는 비대면방식으로 발급이 가능하고, 보안프로그램의 설치가 필요없고, 간단한 비밀번호(지문, 안면, 홍채, PIN)등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유효기간이 기존 1년에서 2~3년으로 늘어나고, 범용서비스를 무료롤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고, 각 은행이나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 주의사항

 

 

 

 

 

 

공동인증서는 발급받기 전에 꼭 인증서의 사용처를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제휴를 맺은 서비스에서는 이용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서는 이용이 어렵고, 은행에서 사용하는 것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은행과 같은 금융결제원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동인증서는 은행어플, 통신사3사, 네이버, 카카오. 한국정보인증 등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 은행 어플

 

 

 

 

 

 

여러 은행에서 공동인증섯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기가 주로 사용하는 주거래로 이용하시면 편하실거예요. 저도 예시를 제가 사용하는 주거래인 신한은행으로 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신한은행 어플에 접속해주세요. 상단에 메뉴를 눌러 인증/ 보안에 접속해주세요.

 

2. 공동인증서 (구 공인인증서)를 눌러주신 후 공동인증서 발급/ 재발급을 눌러주세요.

 

3. 약관에 동의하고 개인정보 입력해주세요.

 

4. 추가인증방법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인증해주세요.

 

5. 마지막으로 보안매체인증(보안카드, OTP)를 완료하시고, 비밀번호를 설정해주세요.

 

6.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 카카오

 

은행어플에서 하는 방법이 조금 더 많은 인증과 보안으로 어려울 수 있는데요. 카카오에서는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카카오톡 어플에 접속해주세요. 하단에 ...을 클릭해주세요.

 

2. 상단에 자산을 눌러주시고, 서비스에 들어가셔서 조금 내리시면 인증이 있습니다. 눌러주세요.

 

3. 인증서발급하기를 클릭합니다.

 

4. 휴대폰인증을 완료하고, 캡쳐는 못하지만 본인명의 계좌인증,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5. 인증서 발급이 되었습니다.

 

카카오 인증서는 국민연금, 삼성생명, 서울시설공단, 현대자동차, 수협, 업비트, 롯데손해보험, 넥슨, 한국예탁결제, kb국민카드, 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에셋, 현대HCN, 우리카드, 기업은행, SC제일은행, 금융보안원 여성가족부, 병무청, 인터파크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 네이버

 

1. 네이버 어플에 접속하여 네이버인증서를 검색해주세요.

 

2.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인증서 발급하기가 뜹니다. 클릭해주세요.

 

3. 약관에 동의하시고,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해주세요.

 

4. 지문 비밀번호로 지문인식을 해주시면 인증서발급이 완료됩니다.

 

네이버 공동인증서는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민방위훈련, 교보라이프 플래닛, 흥국화재,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서울사이버대학교, 아파트아이(준비중),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은행어플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고, 그 외에도 네이버와 카카오를 이용하여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아직은 조금 낯설은 공동인증서는 그래도 은행에 갈 필요없이 빠르게 발급되니 훨씬 좋은점이 많아보입니다. 더욱 상용화가 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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